2011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보고
2011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보고
분야 사회복지 > 장애인정책 대통령 이명박 생산기관 대통령실
관리번호 A000009410017570 생산일자 2012.03.15
키워드 복지정책, 장애인정책, 실태조사, 의료 보장 원문보기
기록철명 장애인 복지 확충
기록철번호 A000009400000952 입수유형 이관
이관일 2013.02.22 생산시스템
기록형태 문서 기록유형 비전자기록
2011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장애인 수는 약 268만 명으로 추정되었다. 장애 발생 원인의 90.5%는 질병 및 사고 등 후천적 요인이었다. 65세 이상 장애인 비율이 38.8%로 고령화 추세를 보였다. 등록 장애인 수는 252만 명으로, 등록률은 93.8%에 달했다.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은 27.5%로 2008년 대비 감소했으나, 주 도움 제공자는 가족 구성원이 84.2%로 가장 많았다. 장애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98만 2천 원으로 증가했으나, 전국 가구 소득 증가율 10.1%에는 못 미치고 있다. 장애인의 취업률은 35.5%, 실업률은 7.8%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특히 일용 및 임시 노동자 비율이 39.4%로 크게 증가했다. 장애로 인한 추가 비용은 월 16만 7천 원으로 조사되었다. 장애인의 생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1점이었다. 국가·사회에 대한 요구 사항은 소득보장 38.2%, 의료보장 31.5%, 고용보장 8.6%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2011년 5월부터 8월까지 전국 38,231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문서의 의미는 2011년 당시 장애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시계열적 변화를 보여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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