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서면 보고서(보고제목:중소기업 분야,한-인니 경제협력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대통령 서면 보고서(보고제목:중소기업 분야,한-인니 경제협력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분야 중소기업·소상공인 > 중소기업정책 대통령 이명박 생산기관 대통령실
관리번호 A000009410062879 생산일자 2011.07.29
키워드 인니, 의료기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원문보기
기록철명 중소기업 정책현황보고(2)
기록철번호 A000009400003703 입수유형 이관
이관일 2013.02.22 생산시스템
기록형태 문서 기록유형 비전자기록
보고안건에서는 발리 정상회담(‘10.12월) 및 국내 사절단의 인니 방문, T-50 구매계약 등으로 다져진 경제 협력 여건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도록 양국 간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내용과 추진현황을 제시하고 있다, 추진현황에서는 중소기업 분야에 특화된 협력을 실시하고자 양국 간 녹색 중소기업의 교류협력을 위한 ’그린비지니스센터(GBC)‘를 운영(7.29일 개소)할 예정임을 보고하고 있다. 이는 ASEM 중소기업 장관회의 후속조치(’10.5월)로 진행되었다. 센터 운영은 한(중기청)·인니(중기부)가 공동으로 재원을 부담하여, 자카르타에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현지 전문가 중심으로 운영된다. 8월부터 국내 녹색 분야 8개 중소기업이 입주하여 인니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니가 병원 현대화 등을 추진 중인 점을 감안하여 국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현지진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인니 측 관계자(보건성 차관보, 의료기기협회 등)를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의료기기 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중기청장과 인니 중소기업부 장관 간 한·인니 중소기업 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정책 공유, 녹색분야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한 MOU를 체결(7.29일)하였음을 보고하고 있다. 향후 추진계획에서는 한·인니 간 중소기업 분야 협력이 계속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니 측 수요 품목(섬유기계 등) 대상 중소기업 시장 개척단 파견을 통해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의료기기 분야 등 합작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한·인니 간 공동으로 투자재원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양국 공동펀드를 조성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현재 국민연금(3,290억원) 및 중기청(250억원)이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하여 아시아 국내외 중소기업 투자를 위한 Pan-Asia 펀드를 운영 중이라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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