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이노비즈협회장 간담회 결과보고 | |||||
| 분야 | 중소기업·소상공인 > 창업·벤처정책 | 대통령 | 이명박 | 생산기관 | 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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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번호 | A000009410063114 | 생산일자 | 2010.07.06 | ||
| 키워드 | 벤처협회, 이노비즈협회, 벤처기업 원문보기 | ||||
| 기록철명 | 벤처 기업 육성정책의 협의.조정 | ||||
| 기록철번호 | A000009400003714 | 입수유형 | 이관 | ||
| 이관일 | 2013.02.22 | 생산시스템 | |||
| 기록형태 | 문서 | 기록유형 | 비전자기록 | ||
| 간담회 개최개요에서는 벤처·이노비즈협회간 통합 논의에 대해 참석요청을 받았으며, 일시 및 장소, 참석자를 정리하고 있다. 주요 논의내용은 양 협회 통합 여부,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평가 및 향후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 협회 통합 여부에서는 제도개선이 협회 통합과는 별개 사안임을 사전 구두설명이 이루어졌다. 벤처협회장은 협회통합 필요성을 주장하였으며, 창업기업의 글로벌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서 명확한 목표 설정과 롤-모델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인 건의 등을 위해서는 중복가입 등으로 인한 힘의 분산을 막기 위한 통합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반면 이노비즈협회장은 협회통합 필요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다. 통합의 목적이 중복인증 해소와 협회규모 확대에 있다면 성장단계별로 인증을 구분하여 해결하고, 연합회 구성도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에서는 개선취지 및 3대 개선방안에 대한 사전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들은 중복방지, 차별화, 소수정예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었고, 요건을 엄격히 하여 사회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육성하고자 하였다. 또한 벤처협회장은 제도개선은 정부의 역할이므로 정책적인 의지를 갖고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으나 암묵적으로 2안을 선호하는 뉘앙스라고 판단하였다. 더불어 벤처협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요건을 엄격히 하여 선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노비즈협회장은 논의 배경이 중복인증 해소에 있으므로 성장단계별로 구분하고 각 그룹 특성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등 2안을 거부하고 1안을 선호하고 있었다. 즉, 제도개선으로 이노비즈의 용어 및 제도가 없어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평가 및 향후계획에서는 중복인증 방지, 지원 차별화, 소수정예화 원칙에 의거하여 개선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양 협회 의견을 존중하되, 발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추가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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