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기업의 Death Valley 극복방안
기술창업기업의 Death Valley 극복방안
분야 중소기업·소상공인 > 창업·벤처정책 대통령 이명박 생산기관 대통령실
관리번호 A000009410063115 생산일자 2010.07.08
키워드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벤처기업, 기술창업 원문보기
기록철명 벤처 기업 육성정책의 협의.조정
기록철번호 A000009400003714 입수유형 이관
이관일 2013.02.22 생산시스템
기록형태 문서 기록유형 비전자기록
추진배경에서는 정부는 벤처특별조지법 10년 연장(‘08~’17), 창업규제완화, 기술 개발 강화 등 제2기 벤처기업 육성 기틀을 마련하였지만 200년대 초반 벤처실패 경험으로 인해 첨단제조 또는 고급인력의 기술창업이 급감하는 등 성장추동력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우수기술의 사업화 과정에서 내제되어 있는 소의 “죽음의 계곡”이라는 위기단계와 실패기업의 재도전장벽을 근원적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Death Valley 원인분석 및 문제점에서는 기술의 생성 및 사업화 단계에서 일반적으로 2번의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하였다. 기술생성단계에서는 산학연협력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추진 중에 있으나 대학의 자율성부족, 기술가치 평가·중개기능 미흡은 여전하였고, 사업화단계에서는 기술창업이 시장실패 영역임을 인정하면서도, 기술개발 및 신용보증 등 모든 사업리스크가 창업자에게 전가되는 점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사업실패 후 재도전 기회 및 환경에서는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은 98%가 은행·신용보증부 대출에 의존하여 사업실패 시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언급하며 벤처 투자 등 직접 금융보다 신용보증·대출 등 간접 금융에 의한 자금 조달이 지나치게 과다한 점과 사업실패 시 고의·과실 등을 불문하고 무조건 신용불량자로 관리하는 것은 국가자원의 활용도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하였다. 추진전략 및 과제에서는 단계별전략으로 (기술생성단계)잠재기술 활용제고, (창업초기단계)위기관리 및 극복 지원, (재도전단계)재도전 장벽 제거, (기반조성)기업가정신 확산을 설정하고 각각의 정책과제를 발굴하였다. 기대효과 및 조치계획에서는 매년 기술창업 1,000개 및 양질의 일자리 5천개 이상 창출과 신용보증 경감·창업 R&D신설 등을 통해 기술 창업의 재도전 기회 제공 및 도전정신 함양과 법·제도 정비사항, 주요 사업 예산소요(안), 실행계획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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