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일 콜시장 상황과 채권금리 급등 배경
9.18일 콜시장 상황과 채권금리 급등 배경
분야 대통령 이명박 생산기관 대통령실
관리번호 A000009410027174 생산일자 2008.09.18
키워드 리만브라더스, 콜시장, 한국투자증권 원문보기
기록철명 금융. 외환시장의 안정 강화(1)
기록철번호 A000009400002224 입수유형 이관
이관일 2013.02.22 생산시스템
기록형태 문서 기록유형 비전자기록
글로벌금융위기로 파산한 리먼브라더스가 발행한 증권을 보유한 한국투자증권, 굿모닝신한증권, 아이투신운용 등에 대한 신용위험 인식이 확산되었고, 콜시장에서 이들에 대한 대출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이 빚어진 배경에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리먼브라더스 투자를 위한 컴소시엄에 대한 계획이 논의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이 투자 의향을 밝히고 리먼브라더스의 지분을 확보하려는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이로인해 증권자들이 주가연계증권(ELS)등 파생상품을 통해 리먼브라더스와 계약을 했다. 이러한 가운데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한국 금융시장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증권사들이 보유채권을 시장에 매각함으로써 채권금리가 급등했고, 이에 긴급한 조치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작성한 문건이다. 한국은행이 콜시장에 자금을 공급하고, 한국투자증권은 리만브라더스와 관련된 손실 가능성을 시장에 투명하게 공시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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